2012년 3월 17일 토요일

레드라인자막 웡맹


"자아, 레드 레드 자막 라인 라인 레드 자막 라인 레드 자막 볼까나…."



말린 라인 레드 라인 고기를 우물우물 씹으면서, 천천히 지도에 자막 찍어둔 점을 살피기 시작했다.



마차여행은 워낙에 자막 지루하기 때문에 소일거리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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